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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day / 런데이 / 1주차 #3 - 다이어트 시작 오늘까지 1주차 #3 끝! 1분 30초 뛰기, 약간 조금 힘들다고 느꼈으나 그래도 내가 해내겠다고 마음먹고 달렸다. 2일에 1번씩은 꼭 해내야지. 힘내자. 오늘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과연 나는 비교샷을 올릴 수 있을 것인지! 빠밤! 완전 살이 흘러 넘치는 S사이즈 반바지를 옷정리 하다 찾았다. 좋은 비교 대상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2주동안 힘내보자 빠샤! 아침은 오트밀 쉐이크로 우유와 섞어서 먹었다. 내가 지금 먹고 있는 것은 나인 오트밀 제품! 미숫가루 맛에 적당히 씹히는 귀리와 그 외 견과류 맛이 나쁘지 않아서 꾸준히 먹고 있다. 가끔 식사대용으로 챙겨먹게되는 아이랄까, 단백질 쉐이크가 먹기 싫을 때, 속이 아파서 쿡쿡 쑤셔올 때 먹게되는 친구다. 달달한 미숫가루를 먹는.. 2020. 11. 3.
Runday / 런데이 / 1주차 #2 중간에 계속 달리고 싶었으나, 첫 번째 달리기 이후 이유 모를 갑자기 쓰러짐과 함께(의식도 잠시 없었다는) 왼쪽 골반, 대퇴 쪽 부상으로 인해 10일 정도 뛸 수 없게 되었다. 알 수 없었다. 갑자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속이 너무 안 좋았고, 화장실 가려고 하니 핑-한 느낌과 함께 내가 기억나는 것은 몸이 넘어간다는 느낌과 너무 아파서 일어나 보니 내 몸이 전체적으로 넘어갔었다는 것. 일어나 보니 나는 바닥에 낙상해있었다. 온몸이 욱신거렸고 왼쪽 전체적으로 머리, 어깨, 대퇴부 다치게 되어 한동안 계속 두통과 멍, 부종으로 절뚝거림으로 고생하게 되었었다. 달리기 때문은 아닌, 전반적인 컨디션 저하로 인해 좋지 않았던 것 같았다. 계속된 일의 스트레스와 과로 누적 계속된 다이어트, 기타 등등- 내가 생각하.. 2020. 11. 2.
Runday / 런데이 / 1주차 #1 런데이, 나에게 러너가 되고 싶은 꿈을 키워 준 고마운 어플. 달리는 맛을 알게 해 준 어플. 사실 나는 달리는 것이 너무너무 싫어하던 사람이다. 어릴 때는 단거리 달리기는 좋아하여, 릴레이 선수 같은 그런 경기는 많이 뛰어다니고 하였지만 장거리 달리기는 영 젬병이고, 숨이 턱 끝까지 차는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오래 뛰는 것을 너무 싫어한다. 그리고 커서도 지금까지 싫어한다. 하지만 런데이는 그런 나를 뛰게 만들었다. 사실 3달전까지만해도 나는 1달 동안 꾸준히 뛰었고, 열심히 하였다. 그러나 사정상 쉬었고 다시 처음부터 달리고자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나는 다시 달리고 싶다. 파이팅, 아자아자! #런데이 #런데이어플 #runday #runner #인터벌트레이닝 #다이어트 #정체기 #정체기극복프로젝트 ..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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