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자극성 잇는 약물을 투여하기 위함
- 혈액의 채취 및 공급, 혈액투석의 경로 이용
- 말초 정맥으로 주기에는 부담스러운 약물을 장기간 주입할 때
- 수액이나 혈액을 빠른 시간 안에 대량 투여할 때
- 중심정맥의 압력을 측정하여 환자 상태 평가
- 응급 투석 등 특별한 치료를 위해
[종류]
- 비터널 카테터(Non-tunneled catheter)
- 터널 카테터(tunneled catheter, Hickman catheter)
* 비터널 카테터 : 주로 subclvian에 위치. 감염 위험 多, 응급, 단기간 시 사용 3-10일
* 터널 카테터 : subclavian(쇄골하), juglar(경정맥), cephalic vein으로 삽입하고 끝은 상대정맥. 우심방과 닿음
[간호]
- catheter 삽입 부위를 주의 깊게 살핀 후 Gauze Dx인 경우 2일에 한번 드레싱 한다.
- 필름 드레싱인 경우에는 1주일에 한번 드레싱을 시행한다. (발적, 부종, oozing 관찰)
*삽입부 소독과 드레싱은 매우 중요* 카테터유발균혈증(Catheter Related Blood Stream Infection, CRBSI)의 가장 많은 원인은 삽입부 세균 집락화(Colonization)이기 때문. 소독(Dysinfection)을 위해서 피부 정화(Cleansing)와 소독제사용(Antisepsis)이 모두 중요. 첫 1주일동안은 거즈-테입드레싱(Gauze & tape dressing)을 하고, 1주일 이후에는 투명방수투습드레싱(Transparent dressing)으로 전환할 수 있음.
거즈-테입드레싱의 경우 2일에 한번씩 갈아주는 것이 기본(QOD dressing). 거즈가 젖거나 더러워 지면 바로 갈아줘야 함. 투명방수투습드레싱은 이론적으로는 1주일 정도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잘 떨어지고 감염방지효과가 크지 않으므로 거즈-테입드레싱처럼 취급하는 것이 바람직함.
- CV cath 삽입 후 x-ray (chest PA) 찍어서 catheter 위치부위를 확인한다.
- 쇄골 하정맥이나 경정맥으로 삽입하여 catheter 끝이 상대 정맥과 우심방의 연결부위에 위치하는 지 확인한다. 가끔 잘못 삽입하여 catheter가 거꾸로 올라가 있는 경우 있으니 확인 후 사용하도록 함.
[삽입 전, 후 간호]
- 시술 전, 후 환자 상태 사정한다. (의식수준, 활력징후, CVP checked. 혈종, 출혈 사정)
- 심음과 폐음 사정
- 합병증 징후 감시 : 기흉, 공기색전증, 도관의 이상위치, 출혈, 심장 눌림 등
- 정기적으로 카테터 출구의 드레싱과 수액세트 교환 : 3-way는 3일에 한번씩 교환하기.
- 카테터 관련 감염예방에 의한 무균법 준수
- 시술 직후 시술부에 모래주머니를 1~2시간 올려놓는 것이 좋음.
- 시술부위가 통증이 지속(48시간 이상)이나 악화, 분비물의 증가, 충혈, 종창 등이 생긴다면 출혈이나 감염, 카테터 손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보고 후 Dr.order 및 조치하기.
[주의사항]
- 중심정맥관 관류가 잘 안될 때 뚫어보겠다고 5cc, 3cc, 1cc syringe로 flushing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이며, 만약 중심정맥관이 터지기라도 한다면 수술을 통해 빼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
- 채혈 시 proximal lumen, main fluid 연결은 보통 distal lumen 사용함.
- 케모포트 사용하는 환자의 경우 따로 케모포트 바늘, huber needle이 있으니 절대 일반 주사기를 사용하면 안됨.
<출처>
https://blog.naver.com/lhc930102/221392186194
https://blog.naver.com/hjs8419/221978701587
https://blog.naver.com/ycr533/222052190753
https://blog.naver.com/kimedicine/221517230122
https://blog.naver.com/needyouu80/220051515671
https://blog.naver.com/chlqudeh123/221833079833
'기억할 것, 기록할 것 > 간호와 관련된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호] 수술 후 간호에 대해서 (0) | 2020.11.03 |
---|---|
[간호] 수술 전 간호에 대해서 (0) | 2020.11.03 |
[간호] E-tube(endotracheal tube)에 대해서 (0) | 2020.10.30 |
[간호] L-tube(Levin-tube)에 대해서 (+위관영양) (0) | 2020.10.30 |
[간호] PICC(peripherally inserted central catheter)에 대해서 (1) | 2020.10.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