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
- L-tube(Levin tube) : 비위관 - 가장 흔히 볼 수 있음<콧줄>
- PEG(percutaneous endoscopic gastrostomy) : 경피적 내시경하 위루술 - 시술로 튜브 삽입<배줄>
* 위(Gastric)까지 삽입하여 영양을 공급하는 방법.
* 보통 L-tube는 1month/1회, PEG는 6month or 1year/1회 마다 교체
<목적>
1.위관영양
2.약물주입
3.감압
4.위 세척(irrigation)
5.위액 분석 검사(gastric analysis)
1) 위관영양
위관영양은 말 그대로 관을 통해서 영양분을 공급을 시행함.
(ex) 뇌졸중(Cerebral infarction, hemorrhage)환자, 인후의 심한 부종 또는 그 외의 이유들로 연하불능(aphagia)
-> 삼키기가 힘들거나 쉽게 사레에 걸려 폐렴(Pneumonia)및 호흡곤란(dyspnea) 유발. 못 먹는 것보다 더 괴로울 수 있고 더 위험할 수 있어 이러한 환자들에게는 위관영양을 시행.
(1) feeding 하기 전 위 내용물을 흡인, 내용물이 1/3 이상 남아 있으면 notify(따로 처방이 있을 경우 그에 따름).
(2) 식수(10-20cc) ➛ 처방 난 용액 ➛ 식수(30-60cc)의 순으로 공급. (1분에 50mL 이하의 속도로 주입) → 빠른 주입은 오심, 구토등을 유발할수 있으며, 복부경련이나 설사가 일어날 때는 위관 영양액의 농도를 낮추거나, 주입 속도를 줄인다면 증상이 나아질 수 있음.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중단
(3) 공급 후 30분-1시간은 같은 자세를 취함.
(4) 구토, 위 팽만, 설사, 오심, fever, 기침, 갈증, 변비 등의 증상 이 있을 시에는 의사에게 notify
2) 약물주입
보호자들은 우리에게 질문을 합니다.
"우리가 먹는 약들은 보통 알약 또는 캡슐 약물인데 이건 어떻게 줘야하나요?"
"위관영양중인데 그냥 구강으로 삼키게 해도되나요?"
-> 정답은 "X"
약들은 캡슐을 분리해서 물에 잘 섞이게 한 다음 주거나, 알약의 경우에는 잘게 빻아서 다량의 물에 녹임. 후에 L-tube 관에 물을 넣은 뒤, 약물을 녹인 물을 조금씩 넣고 생수를 넣는 방식으로 복용 후 생수로 마무리. 이렇게 주입하지 않으면 환자에게 어렵게 성공한 L-tube가 막힐 뿐 아니라 환자 또한 L-tube를 또 해야하는 고통을 겪어야 함.
3) 감압
감압이란? "압력을 감소 시킨다" 라는 뜻.
수술 또는 자연적인 장폐색(ileus & instentine obstruction)으로 인해 복부 내에 장이 막히거나 꼬여 소화가 되지않고, 가스가 배출 되지 않아 아래로 배출되는 것이 아니라 위로 배출되어 구토(Vomiting)의 형태로 배출이 됨. 이럴 경우 L-tube의 역할은 장폐색이 와서 배출되지 않는 가스 및 음식물을 빼줌으로써 환자의 복부 내에 감압을 시켜 통증을 감소시킴. 또는 GS 수술후 L-tube를 삽입하고 오는 경우가 많음. 때때로 긴 장관 내 관은 구경을 넓히거나 폐쇄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된다
4) 위세척(irrigation)
위세척은 환자가 혈변(Melena or Hematochezia)을 봤을 때 출혈 여부 파악을 할 때도 쓰이기도 함. 쉽게 말해 위에 출혈이 있을때 일정량의 생리식염수를 주입 후 빼내어 내용물 및 피딱지(Clot)을 확인할 수 있음. 또한 위에 출혈이 있거나 Clot으로 시야 확보가 되지 않을 경우에도 사용함. 그 외, 위장기를 세척하는 것, 말 그대로 위를 씻어내는 것. 이는 중독 시 응급조치로써 가장 흔히 사용. 또한 비정상세포의 유무를 알아보는 탈락 세포 진단법으로도 사용됨.
5) 위액 분석 검사(gastric analysis)
[길이] 코끝 - 귓볼 - 흉골의 검상돌기 끝부분까지의 길이를 측정하면 ㄱ자로 체내쪽으로 나타내듯이 되어 있지만, 귓볼 - 코끝 - 흉골의 검상돌기 끝부분까지의 길이를 측정하였을 경우 줄이 몸 바깥쪽으로 나오는 형상이 되기 때문에 이는 옳은 측정법이 아님.
보통 체격이 작은 성인여성의 경우 55cm, 일반적인 체구의 성인 여성의 경우 60cm, 성인남성의 경우 70cm 으로 고정 후 X-ray 촬영을 통한 확인 후 길이조정.
환자들의 경우 줄의 길이를 맞춘다고 여러번 넣었다 뺐다 반복을 할 경우 오심(Nausea)를 심하게 느끼거나 Vomiting을 할 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넣은 후 꼭 X-ray를 통한 확인을 하고 위관영양을 시행. 만약 확인하지 않고, 폐로 위관이 삽입된 상태로 물 및 음식물을 주입하여 폐렴을 일으켜 환자를 사망까지 일으키게 할 수 있으니 주의.
<체위>
가장 좋은 체위는 반좌위(Semi fowler's) 또는 좌위(Fowler's) 체위. 앉아있으므로써 사레에 들거나 폐로 들어갈 확률이 낮고. 구토를 했을 경우 고개를 숙이게 되어 기도를 막을 위험성이 낮기 때문. 즉, 식도와의 평행상태가 아닌 수직상태. 만약, 환자의 의식이 없을 경우에는 옆으로 누운자세(Lateral position)을 취해. 혹시라도 구토를 하게 될 경우 흡인의 위험성을 낮춰줌.
<합병증>
1) 국소적 연하통
2) 귀로 방사되는 통증
3) 인후통
4) 천명
5) 출혈성 객담
6) 경미한 목쉰 소리
<대상자 간호>
1) 외비강을 깨끗이 하고 윤활제를 바른다. 비강은 튜브 주위의 딱딱한 분비물 때문에 쓰리고 아플 수 있다. 지방성 윤활제 사용으로 올 수 있는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 수용성 윤활제를 사용한다.
2) 비강이 자극되지 않게 튜브를 부착한다.
3) 찌꺼기를 제거하고 안위를 증진하고 건강한 구강을 유지하며 타액 분비를 자극하기 위해 자주 구강 간호를 한다. 씹지 않으면 타액 분비가 안 되고, 튜브 때문에 입으로 숨을 쉬게 되어 입안이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4) 위관영양을 할 때는 생수로 시작해서 생수로 마무리.
(음식물이 남아 있어서 불순물 남아 있으면, 위에서 역류했다고 생각 할 수 있으니 항상 튜브를 깨끗한 상태로 유지)
5) 위관영양을 하기 전후 꼭 튜브를 꺽어서 위관영양을 시작하고 마무리 (air 유입 가능성)
※참고) 흡인해 낸 위 내용물이 200~250mL 미만이면 위로 다시 주입하고, 250mL 이상으로 소화가 안 된 채 나오면 영양공급을 하지 않고 의사에게 notify.
→ 흡인한 위 내용물을 다시 주입, 체액과 전해질 손실 막도록 함. 구강점막 건조와 갈라짐을 막기 위해 구강 간호 실시.
<출처>
https://blog.naver.com/xx0x93?Redirect=Log&logNo=221986638091
https://blog.naver.com/bluetopsy?Redirect=Log&logNo=221890558352
https://blog.naver.com/s2_harin/221562440869
https://blog.naver.com/lhc930102/221207478161
https://blog.naver.com/bos2049/22076925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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